여름 끝무렵 짤막한 여행!

비온뒤 하늘은 항상 너무 예쁘네요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한주가 또 시작되려하는데요!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경포해수욕장을 향했어요!!

친구들끼리 모여 출발을 했는데 보통 저희는 토요일에도

일을 하는 친구들이라 반쪽여행을 즐겨하고 있어요!

운전은 여러모로 쓸모없던 친구들로 인해

제가 오가는동안 고생좀 했네요...

그렇게 저녁바람을 맡으며 나온 해변엔

비가 오고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친구들입니다

발벗고 달려!!!

지금보니 제가 제일 신나보이네요...

사실 저는 운전을 함으로 인해 친구들끼리만

맥주를 먹으며 즐기는 바람에 스트레스를

요기와서 풀었어요 ㅠㅠ

동해바다는 신기하게 조금만 들어가도

파도가 정말 높더군요

역시 파도는 동해안 입니다 !!

비도오고그래서 짜증이 날뻔했지만

펜션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썰을 풀며

그래도 재밌게 놀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