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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국을 왔나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자
2017. 9. 11. 09:22
이번엔 고량주와 함께
중국 분위기를 물씬 느끼는곳을
다녀왔어요~
귀여운 고량주병부터 나왔는데요
역시 고급술이다보니 병부터 고급스럽더군요
고량주부터
한잔 들이키고 나면
양장피가 기다리고 있쥬~
겨자소스를 붓고 양장피부터
비벼줍니다 !!
취향에 맞게 겨자소스를 붓지만
겨자의 톡쏘는 맛이 좋아 다붓습니다 !
양장피를 맛있게 먹고
다시 다른 코스가 등장 했어요~
짜잔 유산슬이에요~
걸쭉하니 마음에 들정도로
정말 맛있더군요
제 입맛에 챱챱 감기는 맛이었어요~
이쯤되니 고량주도 떨어질쯔음~
깐쇼새우와 고량주 추가 !
맛있게 먹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코스요리 잘 즐기고 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