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송골매 날다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자
2018. 5. 16. 12:31
송골매 날다
봄이있었는지는모르겠지만봄은가고여름이오는시긴듯하다
어제까지는초여름날씨저녁에비가내리더니오늘낮은어두컴컴하다
비도오고그럴것같으나아직까지는비가안오고
송골매는잘날라다니는지궁금하다
점심시간아직까지비가오지않고있지만
하늘이흐렸던개다시개고비가올것같지않은것같기도하고
맞는것같기도하고점심시간이라배가고픈데
송골매는배가고픈지하나도모르겠지만
비가왕창쏟아지면우산을챙긴게후회안되겠군
송골매갑자기먹고싶은음식을떠올려보려하지만
너무배가고파서뭐든먹어도맛있을것같지만
그래도맛없는음식먹고배부르면기분이나쁘다
오늘은반찬이참으로맛있었으면좋겠다
오전부터배가고팠으니다맛있을것같기도하다별다른기대없이
송골매가무엇인지는모르겠지만나는이글을쓰고있고
둥지안에파란색알은무슨알일까
알에서깨어나확인을시켜줬으면좋겠지만
파란알이꼭찰흙같기도하고궁금하지만글을계속써야하기때문에
아무말대잔치속에서글을쓸수밖에없다
송골매가아니지만결국나는새사진을
열심히찾아서글을쓰기시작했고배가고파서
이제마무리를하려한다마지막은까마귀로마무리하겠다